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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 골다공증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뼈 건강에 대해 살펴본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보고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골다공증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의학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질병이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년의 삶을 위협하는 골다공증은 전조증상도 없고 한 번 망가지면 되돌릴 수 없다.
특히 골다공증이 원인인 골절로 인해 1년 내 사망하는 사람이 무려 20%나 달한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골다공증은 노년과 여성만의 질병이 아니다. 우리나라 중년 남녀 50% 이상이 골다공증 환자다. 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사망 위험도 높아진다.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는 "남성은 골다공증 고관절 골절로 인한 사망률이 20%가 넘는다"고 그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에 집에서 편하게 누워 숨쉬기만으로도 근력을 높이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5분 숨쉬기 운동'을 공개한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오늘(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