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집시맨’에서 발길 닿는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집시맨의 여행 유랑기가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MBN ‘집시맨’ 15회에서는 ‘삼무 집시맨의 전국 유랑기’ 편이 전파를 탄다.
1년 365일 중 300일을 여행지에서 보낸다는 주인공 주재목 씨는 18년 째 정체불명 의문의 집시카로 전국을 돌고 있다.
개조한 구급차에 줄줄이 매단 생선으로 인해 오해받기는 일쑤다. 뿐만 아니라 대세 배우를 꼭 닮은 외모로 집시맨은 수차례 유명 치레까지 한다.
자신만의 여행을 즐기며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는 집시맨은 과거 시계방부터 시작해서 식당일, 농사일, 관광버스 운전까지 일에 얽매인 바쁜 삶을 살기도 했고 은퇴 후에는 나태해진 독이 되어, 무기력감과 자주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치매 증상과도 비슷한 우울증이 찾아왔다.

계속해서 느껴지는 몸의 이상신호에 활기를 되찾고자 길을 나선 주재목 씨. 올해 나이 낭랑 18세, 집시카와의 여행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목적지와 돈, 걱정은 다 필요 없을 정도. 발길 닿는 곳이 오늘의 여행지이며, 즉석에서 만든 탁상, 낚시로 잡은 물고기, 콩나물까지 길러 먹으며 지출은 최소화 시킨다.
있는 것들을 활용해 살아가는 것이 집시맨의 여행법이다.
한편 ‘집시맨’은 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