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 손 잡으며 '애틋한 시선'…한석규, 양세종 눈독 '최진호 발끈'(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양세종의 수술을 묵인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 손 잡으며 '애틋한 시선'…한석규, 양세종 눈독 '최진호 발끈'(종합)

[뉴스핌=양진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유연석의 요청으로 의사 자격이 박탈됐음에도 응급 환자를 돌봤다. 자리를 비운 한석규와 유연석 대신 양세종이 응급 수술을 진행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김사부(한석규)와 강동주(유연석)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윤서정(서현진)이 응급환자를 맡아야 했다.

강동주는 "선배가 해요"라고 했지만 서정은 "내가 그럴 수 없는 상황이잖아"라고 주저했다. 동주는 "환자 죽일 거냐. 선배가 하라. ER 책임자는 원래 선배잖냐"라며 "30분.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안에 도착할 테니 그 안에 환자 살려 놓으라"고 했다.

인범(양세종)은 "상태 나빠지는 거 안보이냐. 당신 의사 아니냐"면서 화를 버럭 냈다. 의사의 자격이 박탈돼 망설이던 서정은 결국 환자를 볼 수밖에 없었다. 겨우 위기를 넘긴 환자에게 화농성 담낭염 소견이 보이자 서정은 응급 수술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병원으로 돌아가며 동주는 전전긍긍했지만 그 택시를 누군가가 막아섰고, 경운기 사고현장을 지나게 됐다. 119를 부른 동주는 논 바닥에 하체가 경운기에 깔린 환자를 구하려 안간힘을 썼다. 인범은 응급환자의 수술을 자신이 하겠다고 했지만 오명심(진경)은 반대했다. 인범은 "나 말고 다른 방법 있냐"고 했고 어쩔 수 없었다.

결국 수술실에 들어온 인범을 두고 다른 이들이 걱정을 했지만 동주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인범의 목소리를 알아챈 동주는 발끈했다. 김사부 역시 계속해서 연락이 되지 않았다. 복강경을 통해 수술을 집도하며 인범은 "어시가 한 명뿐이니 두 개만 뚫겠다"고 했다. 인범이 집도하고 있는 동주는 경운기 환자를 옮겼고 수술 준비를 부탁했다.

병원으로 돌아온 김사부는 동주에게 "너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면서 "지금 수술방에 누구야. 너 아니면 누구야!"라면서 버럭 소리를 질렀다.  "누구야 너"라면서 화를 내는 김사부에게 인범은 "둘 다 연락이 안된대서 할 수 없이 제가 잡았다"고 말했다. 다행히 인범은 수술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김사부는 인범과 서정을 불렀다. 순간 김사부를 찾아온 도윤환(최진호)은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김사부는 "우리가 그럴 인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인범의 아버지였다. 김사부는 "하필 이럴 때 원장님 아들께서 큰 사고를 치셨다. 우리 병원에서 등록도 안된 의사가 허락도 없이 제 마음대로"라고 했다. 호통을 치는 원장에게 서정은 "응급 환자가 있어서 제가 부탁했다"고 말했다.

김사부는 "윤서정, 네가 한 거야? 수술해 달라고 부탁했냐"고 물었지만 인범은 "제가 한다고 했다. 수술할 수 있는 의사는 둘 뿐이라는데 콜도 안되고"라고 답했다. 서정과 인범은 서로 자신의 잘못이라고 우겼다. 김사부는 인범에게 "얼마나 걸렸냐"면서 수술 과정을 물었고 그를 눈여겨 봤다. 서정은 "똑같은 상황이 온다면 또 그렇게 할 거다. 능력이 있든 없든 어쨌든 저는 의사다"라고 말했다.

김사부는 도윤환과 신경전을 벌이며 인범을 문제 삼았다. 윤환은 "이새끼 양아치가 다 됐네"라고 했지만 김사부는 아랑곳 않았다. 그리고는 "우리 병원이 낙후됐다. 장비는 심회장을 협박해서 좀 챙길텐데 의사는 그렇지 않다"면서 "네 아들 내려보내. 내가 쓸만하게 키워줄게"라고 했다. 윤환은 "미친새끼네"라면서 기가 막혀했다.

서정은 전전긍긍하며 원장이 내려오길 기다렸고 그를 보고 과거를 떠올렸다. 윤환은 서정에게 "네가 날 이렇게 실망시키는구나"라면서 상처를 줬다. 그리고는 밖에 있던 인범의 뺨을 쳤다. 강동주는 응급환자를 받아주지 않는 병원에 전화를 하며 화를 냈다. 김사부는 그의 전화를 뺏어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고 금세 승낙을 받아냈다.

동주는 김사부에게 "서정 선배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고 김사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잘 해낸 녀석을 어떻게 하겠어?"라며 "너 자리 비울 때 꼭 확인부터 해. 나도 그럴테니까"라고 말하고 돌아섰다. 

일과를 마치고 사무실로 온 동주는 책상에 엎드려 잠든 서정에게 가운을 벗어 덮어줬다. 그리고 그의 다친 손목을 만지다 슬쩍 손을 잡았다. 그가 잠에서 깰까 조심하면서도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놓고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동주도 잠이 들었다. 

다음날 김사부는 본원에서 왔다는 의료진들과 마주쳤고 "뭐야 이건 또?"라면서 황당해했다. 돌담병원으로 파견을 왔다는 이들의 말에 돌담병원 의료진들은 잔뜩 경계했고 김사부 역시 표정을 굳혔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