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EBS '극한직업'이 대방어 떼를 찾는 사람들과 만난다.
16일 오후 10시45분에 방송하는 EBS1 '극한직업'에서는 바람이 불면 제주도와 강원도 바다에 나타나는 대방어 잡이 현장을 찾아간다.
이날 '극한직업'의 주인공인 대방어는 길이 1m, 무게 8kg 이상의 대형 생선이다. 봄철 산란을 앞두고 월동을 위해 통통하게 살을 찌운 방어는 제주도에서는 외줄낚시로, 강원도에서는 정치망으로 잡는다.
'극한직업' 제작진은 클수록 최상품으로 치는 대방어를 잡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고된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수심 65m 아래의 거대한 물고기와 외줄 사투를 벌이고, 10t 그물과 싸워야 하기에 대방어 잡이는 진이 빠지기 일쑤다.
게다가 요즘은 바닷바람이 차 선원들의 애로사항이 말이 아니다. 차가운 바닷바람에 온몸은 감각을 잃는다. 방어는 일일이 뜰채로 떠내야 하기 때문에 허리나 팔에도 무리가 간다.
제철을 맞은 바다의 보물 대방어를 잡기 위한 극한의 노동 현장은 16일 '극한직업'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