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한에스더가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6세 연하와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소호대 한에스더가 출연해 3년 차 아내 생활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에스더는 "제가 6억을 벌었다"며 "1살 어릴 때마다 1억을 버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자기야 백년손님' MC 김원희는 "그럼 6세 연하냐"며 놀랐다.
이어 김원희는 "6세 연하라 신경 쓰이는 건 없냐"고 물었고 한에스더는 "화장품을 다르게 쓴다. 남편은 싸고 기능이 떨어지는 거로 쓰게 하고 저는 비싼 것을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자기야 백년손님' MC 성대현은 "피부톤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받아쳐 또 한번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용은 소싯적에 RPG게임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나름 레전드급 플레이어였다. ID는 겸댕이었다"며 "당시 사이버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마구 저에게 활을 쏘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가 나서 욕을 했더니 그쪽에서 '현피?'라고 하더라. 현피는 실제로 만나서 싸우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수용은 "상대가 '어디냐'고 물어서 돈암동PC방이라고 말했다. 설마 오겠나 했는데 정말로 오더라. '겸댕이' 그러면서 나를 찾았다"며 "상대는 고3이었다. 그 학생들도 아저씨 연예인을 보고는 깜짝 놀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용은 "'게임비는 내가 내주겠다'고 하고 '같이 사냥할까'라고 말했다"고 해 폭소케했다.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