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집시맨'에서 흥 부부의 자급자족 방랑 여행기를 소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에서 8년째 집시카를 타고 자급자족하며 여행하는 최필규·박화순 부부의 이야기를 전한다.
부부의 집시카는 꼭 필요한 것만 있는 초실용주의다. 최필규 씨가 직접 만든 경비절약 일등 공신 태양열 집열판 덕에 전기 걱정도 없다.
두 사람은 조개와 굴을 캐는 것은 물론, 망둥이까지 잡으며 모든 것을 자급자족 한다. 맨땅에 헤딩하듯 힘들 법도 하지만 자연이 베푸는 넉넉함으로, 사람이 베푸는 인심으로 돈 주고는 살 수 없는 행복을 여행한다.
작식들은 매일 새로운 길과 마주하는 부모님이 한편으로는 걱정되지만 건강하고 오래오래 재미있게 살아가기만을 바랄 뿐이다. 집시 부부는 흘러가는 강물처럼 자유롭게 떠난다.
여행을 하다가 농촌에서 부족한 일손이 생기면 도와주기도 한다. 이에 김종진이 과수원에 찾아가 함께 잘 익은 사과부터 달디 단 자연 연시 등을 따며 이야기를 나눈다. 또 김종진은 멋진 기타 선율도 선사한다.
한편, MBN '집시맨'은 10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