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물이자 광고회사 강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차은택(46)의 머리에 시선이 집중됐다.
최순실의 최측근이자 일명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은 10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수의를 입고 수갑을 찬 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갔다.
이날 시선을 끈 건 차은택의 머리였다.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당시만 해도 머리숱이 풍성했던 차은택은 같은 사람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머리모양이 달랐다. 수의를 입은 차은택은 머리 한가운데가 텅 빈 대머리였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최순실 검찰 출석 당시 불거진 것처럼 대역 논란이 제기됐다. 검찰은 이에 대해 "가발을 벗은 상태로 검찰 조사에 응한 것이며, 차은택 본인이 맞다"고 설명했다.
중국에 머물다 검찰에 압송된 차은택은 자신이 소유한 광고회사가 정부의 집중 지원을 받는 등 갖은 비리 의혹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