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약품이 중국 해외직구업체 카올라를 통해 자사 건강기능식품 판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자사 건강기능식품인 '원기소패밀리스타' 및 '원기정'의 판매를 위한 첫 수출물량 선적을 완료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첫 물량은 카올라의 중국내 4개 보세구역 거점을 기반으로 이달부터 중국 전역에 판매가 개시된다.
카올라(网易考拉海购)는 중국 최대 이메일 계정 제공업체인 넷이즈(网易)의 자회사로 8억 명의 이메일 사용자를 기반으로 하는 해외직구 전문기업이다. 카올라는 지난해 1월 설립 후 6개월 만에 티몰HK, 징동글로벌, 아마존에 이어 중국내 4위로 급부상했으며 올해 매출 예상 규모는 100억위안이다.
회사 관계자는 "8억 명의 구매회원을 대상으로 직접 마케팅을 병행하기 때문에 내년 목표 매출 1억위안(한화 168억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ODM 발주 물량의 선 확보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