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포스코는 지난 26일 5~20년차 중간계층 직원들의 결속력을 도모하고, 회사와 철강업의 의미를 되새겨 자긍심을 개최하는 'IP캠프'를 마무리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6일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역사관·직업관 특강 △경영현황 이해 △원가관리 △수익구조 혁신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하고 차수에 따라 포항, 광양으로 나눠 진행됐다.
5월 31일 첫걸음을 내디딘 캠프에는 28차수에 걸쳐 총 3001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중 서울 근무 직원 600여명은 포항, 광양에서 평소 직접적인 교류가 쉽지 않았던 다양한 지역 및 부서의 직원들과 만나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IP캠프의 대미에는 경영인프라본부와 양 제철소의 임원, 부장들이 동참해 계층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땀 흘리면서 허물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차수에 참여한 김순재(포항 제선부) 씨는 "포스코가 단순 생존을 넘어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하려면 높은 수익성을 담보하는 월드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극한의 원가절감 노력을 게을리해선 안 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신애 매니저는 "위기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거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