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미국 최대 휘발유 수송관인 콜로니어(Colonial) 파이프라인의 폭발사고 영향으로 정제마진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2일 전망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미국 동부는 휘발유 수요 대비 자체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라며 "현재 해당 지역 휘발유 재고 6300만bbl은 콜로니아 파이프라인의 가동이 45일 간 중단될 경우 모두 소진, 13일 정도 중단되면 5년 밴드하단까지 재고가 축소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수급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선 유럽 등을 통해 물량을 공급받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연구원은 정제마진 강세로 정유기업 SK이노베이션, S-Oil을 선호주로 제시했다.
윤 연구원은 "미국사태로 아시아 휘발유 마진 또한 연말까지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계절적 수요 시즌 도래와 동반해 등‧경유 마진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