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염경환, 김구라 건강 걱정하자 "나 약 거의 끊었어"…김구라, 김동현 대학·독립 계획 공개
[뉴스핌=양진영 기자] '사람이 좋다' 염경환이 김구라를 만나 자식과 건강 걱정을 나누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염경환은 방송국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고 "옛날 라디오 할 때 생각난다"라면서 감회에 젖었다.
'사람이 좋다' 염경환은 "진짜 어떻게 이런 인연이 있을까. 저랑 상렬이랑 구라랑은. 셋이 너무 웃기다. 고등학교 때 다 같은 반이다. 같은 분단이었다"고 말했다.
또 염경환은 "다 개그맨으로 같은 S본부 입사를 하고 프로그램도 결국은 다 돌아가면서 한다. 인연이 대단한 것 같다. 우연 치고는 이런 인연이 없다"면서 놀라워했다.
염경환의 첫 개그 파트너는 지상렬이 아니라 김구라였다. 길에서 김구라를 만난 염경환은 그의 근황을 물었고 김구라는 "동현이 오늘 대학 수시 봤다"고 편하게 자식 얘길 나눴다.
김구라에게 염경환은 우울증 개선에 좋은 차를 권했고 서로 건강을 챙겼다 김구라는 "나는 약 거의 다 끊었다"면서 괜찮다고 했다.
김구라는 "이삿짐 보내면서 생각한 게 얼른 내보내야겠어"라면서 동현이를 독립시키겠다고 했다. 기러기 아빠인 염경환은 몸이 힘들다고 했다.
김구라는 "나는 공황이다. 우울증 아니다"라면서 우울증과 공황 장애는 다르다고 했다. 그는 베트남에 왜 갔냐고 염경환에게 물었고 "내가 다음 명절 때 사골이라도 보낼게"라면서 건강을 걱정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