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S&T모티브가 자동차부품 부문의 장기 성장 기대감은 유효하다.
18일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T모티브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5000원을 신규 제시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조 연구원에 따르면, S&T모티브의 방산부문 불확실성과 현가장치, 에어백 등 비핵심 기존 자동차 부품사업의 매출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로 인해 주가는 연초대비 약 50% 이상 하락했다.
하지만 모터와 파워트레인부품 등 핵심 자동차 부품사업의 성장세가 유효하고 방산부문은 2018년 하반기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내년 예상 실적(2017F)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 0.8배 수준으로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반영된 수준으로 보여 핵심 사업군의 장기 성장성을 감안한 저점 매수전략을 고려할 만하다.
자동차부품 사업은 2020년까지 연평균 10.7% 성장이, 특히 모터부문 매출액은 친환경차 확대로 연평균 16.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일펌프 공급확대 등으로 파워트레인 부품사업은 연평균 20.8% 성장이 기대된다.
조 연구원은 "방산부문은 내년 정부의 소총(K-2) 예산 감축 등으로 현재 수준에서 매출 성장세가 정체될 것이지만 2018년 하반기부터는 외형 및 수익성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