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대표 정철민)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1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135만주로 공모 예정가는 1만4000원~1만6000원이다. 밴드가 하단 기준 189억원을 모집하게 된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에이치엔티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용 초소형 카메라 모듈(CCM ; Compact Camera Module) 전문기업으로 베트남과 중국에 생산라인을 갖추고 국내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의 보급형 스마트폰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에이치엔티는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고객사의 보급형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용 모듈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안정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매출액(연결기준)이 2014년 대비 16% 성장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률도 6.5%를 기록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에이치엔티는 카메라 모듈 기술에서 파생된 VR용 360도 카메라, 자동차용 카메라, 지문인식, 사물인터넷(IoT) 분야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지속성장을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