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유한킴벌리는 충주 소재 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성교육 뮤지컬 '사랑일까' 공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 중산고에서 열고 11월3일에는 예성여고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충주는 유한킴벌리 제조공장이 있는 곳이다.
'사랑일까까'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번 뮤지컬에는 학내 이성 교제와 임신 소문으로 혼란스러운 주인공이 등장한다. 남녀 성가치관 차이, 스킨쉽, 피임, 임신 등 이성교제 시 필요한 교육 등을 다룬다.

유한킴벌리 고객협력 담당자는 "성교육의 모범사례라 불리는 네덜란드는 이성간의 정확한 의사표현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성교육을 시행한 이후 성경험 평균 연령이 1970년대 12.4세에서 2000년대 17.7세로 늦춰지는 효과를 본바 있다고 알려져 있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성에 대한 책임감과 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간 초중고 약 1000개 학교에서 유한킴벌리가 운영하는 '우리나눔TV' 등을 통해 제공되는 초경, 성교육 등 청소년 교육 컨텐츠를 활용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