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현대홈쇼핑이 올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5000원에서 16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이 이같이 관측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TV 인터넷PC 모바일 채널 등은 높은 외형 성장을 이루겠지만 영업이익률은 모바일 프로모션 확대와 송출 수수료 부담으로 전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6% 감소한 230억원으로 예상되고 이는 시장 기대치인 280억원을 하회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0.4%포인트 줄어든 2.7%로 예상된다. 다만 4분기에는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하반기에는 모바일 시장점유율 확대와 이를 통한 소싱 및 구매 능력이 확대될 것"이라며 "4분기에 복수 종합유선방송사(MSO) 협상이 타결될 경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