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못 잊고 양다리 제안 "누가 좋은지 선택해"…고경표, 받아들일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질투의 화신' 15회가 방송됐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고경표와 조정석의 구애를 모두 거절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질투의 화신' 15회에서 공효진이 고경표와 조정석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표나리(공효진)는 이화신(조정석)과 키스한 후 병원에서 도망쳤다. 이화신(조정석)은 표나리를 찾아 뛰쳐나갔지만 그를 잡을 수 없었다. 이후 표나리는 고정원(고경표)에게 사랑 고백을 한 후 바로 "우리 그만 만나자. 저랑 헤어지자"고 이별을 고했다. 당황해하는 고정원에게 "다른 남자 좋아한다"며 "저는 마음이 두 개다. 마음이 두 갠데 어떻게 만나냐. 저도 이해가 안 간다"며 울먹이며 떠났다.

이화신은 표나리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표나리는 이화신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표나리의 태도에 이화신은 "두 남자 가지고 노냐"며 분노했다. 이화신이 "누가 더 좋냐"고 계속 추궁했고, 표나리는 "염치 없어서 못 만난다"며 "고정원 씨와도 헤어질 거다. 기자님과는 시작도 안 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잘랐다.

실연당한 이화신과 고정원은 표나리의 집을 향하던 중 마주쳤다. 두 사람은 표나리에 대한 사랑을 주장하며 주먹질까지 했다. 이화신은 "4년 전으로 돌려놓을 거야"라고 엄포를 놨고, 고정원은 "한 번도 내가 가져보고 싶었던 거 포기한 적 없다. 한번도 이렇게 간절히 가져보고 싶었던 적 없다"고 말했다.

고정원은 "너도 포기 안 할거고 표나리도 포기 안 할거다"고 소리쳤고, 이화신은 고정원에게 받은 옷을 벗어던지며 "더럽고 치사해서 네가 준 거 안 입는다"고 화를 냈다. 두 사람이 큰 소리로 싸우는 가운데, 짐을 싸서 도망치고 있던 표나리가 발견했다.

표나리가 벗은 이화신에 기겁하며 달려가 코트를 입혔다. 고정원과 이화신은 표나리의 캐리어에 오히려 놀라며 "어딜 도망가려 하냐"고 화를 냈다. 표나리는 두 사람의 계속되는 싸움에 무릎을 꿇고 "같은 여자한테 같은 날 실연을 당했으면 같이 욕하고 서로 위로해주지 주먹질할 일이냐"며 소리쳤다.

세 사람의 고성방가에 결국 한 주민이 소리치며 화를 냈다. 이에 표나리의 옥탑방으로 다시 향했다. 표나리는 이화신과 고정원에게 "다신 여기 오지 마라. 두 분보다 좋은 남자 못 만나는 거 안다. 이후 내 인생에 남자는 없다. 난 사랑할 자격도 없다. 어떻게 마음이 두 개가 되냐. 죄송하다"고 다시 한 번 거절했다.

이화신과 고정원은 각각 술을 마신 채 표나리에게 전화하며 "가지마. 사랑해. 내가 잘할게" 등 애원의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이화신은 다시 표나리를 찾아가 강제로 키스했지만 뺨을 맞으며 매몰차게 거절당했다.

표나리는 아나운서로써 회사 생활에 충실했고, 이화신과 고정원은 뉴스 속 표나리를 보며 그리움을 달랬다. 이화신은 표나리의 코트를 버리지 못했고, 고정원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엄마 김태라(최화정)와 금수정(박환희)가 원하는 대로 따랐다.

정직에서 풀려 한 달만에 돌아온 이화신은 표나리를 보며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그러나 홍혜원(서지혜)에게 표나리가 선보는 사실을 들었고, 선을 보는 곳인 고정원의 호텔에 찾아가 지켜봤다. 고정원 역시 선을 보고 있는 표나리를 목격하고 힘들어했다.

표나리는 맞선남(이선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여기가 어디라고 쫓아오냐. 가라"고 화를 냈다. 이화신은 "실연에 대한 예의도 없냐"고 화를 냈고, 표나리는 "남자는 남자로 잊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화신이 표나리를 끌고 나가려할 때 고정원이 등장했고 이화신을 끌어냈다. 고정원의 표나리에게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이화신은 고정원과 함께 나오던 표나리를 기다리다 "양다리 걸쳐라"며 "양다리 걸쳐서라도 표나리 볼거야. 안 보면 가슴이 터져서 못 살거 같다. 우리 둘 다 동시에 만나고 누가 좋은지 선택은 표나리가 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표나리와 고정원은 모두 거절했다. 맞선남이 표나리에게 애프터 신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