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레저·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올 3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윤진·정솔이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레저·엔터기업의 3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컨센서스 하회가 예상된다"며 "2015년부터 이어진 컨센서스 및 멀티플 디레이팅(De-rating) 마무리 국면으로 판단된다. 산업 성장성은 유효하기 떄문에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고 언급했다.
여행업의 경우 3분기부터 실적 개선 가시성이 확대된다는 전망이다. 상위업체의 경쟁력 확대와 지난해 메르스 기저효과로 3분기 실적의 개선 가시성이 높다는 것. 가시성은 모두투어가 가장 좋고 하나투어는 면세점을 제외하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카지노는 컨센서스 부합이 예상되나 내년 공급 증가의 불확실성은 부담된다는 평이다. 외국인 카지노는 중국은 하향안정에 들었으나 일본 및 기타 국적의 성장으로 컨센서스 부합이 전망됐다. 내국인 카지노도 슬롯머신 교체 효과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나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면세점은 컨센서스 추가 하향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호텔신라의 3분기 환율, 수수료가 증가했고 공항면세점 적자 등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밖에 골프존유원홀딩스는 3분기 실적이 골프장 실적 개선, 스크린야구 매장 오픈으로 컨센서스 부합이 예상됐다. 아이마켓코리아는 3분기부터 실적 하향 안정화가 전망됐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