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디스플레이 장비업계가 중국 수출을 모색한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중경 및 성도에서 2016년 제2차 중국 현지기업 방문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로드쇼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원하고 있는 수출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6년째다.
올해는 내년까지 투자 계획이 있는 중국 패널 기업인 HKC(중경)과 BOE(성도)를 방문해 1:1 구매상담회를 개최, 국내 장비 및 부분품 기업에게 직접적인 수출 확대 기회를 모색한다.
HKC는 지난해 8.5세대 LCD 신규 투자를 발표하고 올해 장비 발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BOE는 2017년 3분기 양산을 목표로 8세대 LCD 투자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는 사천디스플레이산업협회를 방문, 해당 지역 투자 동향 및 현지 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상호 회원사간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협회 관계자는 “이제까지 로드쇼 사업을 통해 총 61개의 국내 장비·부분품 업체가 현지 바이어를 방문했다”며 “이를 통해 다수의 상담 및 수출확대 등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디스플레이협회는 오는 27일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개최하는 등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 및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