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사료업체 이지바이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이지바이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11억원, 247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5배 가까운 412.4%나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은 양돈사업부 생물자산평가손실 반영이 미미할 것(약 9억원 수준)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금사업부도 3분기 내내 견조한 생계가격을 유지해 7~9월 내내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며 생물자산평가손익도 3분기 마감 생계가격이 전분기 대비 100원 높아 생물자산평가손익 약 10억원 정도가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료사업부는 지난해보다 비육계열화 매출 비중이 지속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면서 외환평가이익이 반영된다는 것.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이지바이오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Buy)', 목표주가는 9000원으로 하향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