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8월 일본 근로자의 명목 급여가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다만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임금은 7개월 연속 증가했다.

7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8월 현금급여 총액이 1년 전보다 0.1% 감소한 27만1676엔(약 292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7월과 6월에는 각각 1.4% 증가한 바 있다.
일반 근로자의 현금급여는 작년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파트타임 근로자 급여는 1.9% 감소했다. 기본급여는 0.5% 늘어나 2개월 연속 증가했다. 반면 기본급을 제외한 상여 등의 급여는 1.9% 감소했다.
실질 임금은 7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질임금지수는 1년 전보다 0.5% 상승했다.
총 실질 근로시간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은 2.2% 늘었고, 일반 노동자가 2.2%, 파트타임 노동자는 2.0%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