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다음주(10~14일) 코스피 예상 밴드로 2040~2080포인트를 제시했다.
7일 김용구 연구원은 다음주 시장은 3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중립 이상의 외국인 및 만기일(13일) 프로그램 수급 영향으로 박스권 상단(코스피 2060p)에 안착하는 시도 전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러시아 비공식 회담이 국제유가의 하방 지지와 글로벌 위험자산 시장의 긍정요인으로 작용하는 데다 현물 보유를 통한 연말 배당 수취 가능성을 고려할 경우 금융투자의 프로그램매매 매도압력은 일정부분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그 이유.
김 연구원은 이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은 시장 변동성 완충 요인이 될 것이나 도이치방크 등 유럽 금융권에 잠복한 위험과 북한 및 미국 대선(9일 2차 TV토론) 관련 정치 리스크 등은 시장의 부담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다음주 전략으로는 “실적 모멘텀 및 업황 회복이 기대되는 수출 자본재(씨클리컬, 철강·조선·기계 등)와 주가 정상화 시도가 예상되는 방산주, 그리고 삼성그룹을 위시한 대형그룹사 지배구조 플레이 우위의 흐름을 예상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