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판타스틱' 박시연이 드디어 시댁을 탈출하고 지수는 홀로 눈믈을 흘린다.
7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11회에서 박시연이 참고 있던 분노를 터뜨리며 시댁에서 나와버린다.
박시연(백설)은 상태가 위독해진 어머니가 수술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시댁 식구들에게 털어놓는다. 그러나 시어머니 곽혜선(윤소정)부터 시누이 최진숙(김정난)은 막말을 늘어놓는다.
특히 최진숙은 "이제 그만 가실 때도 되지 않았냐"며 "정신도 없는 양반한테 뭐한다고 자꾸 돈을 쏟아붓냐"고 말해 설을 눈물짓게 만든다.
결국 설은 시댁에 분노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다. 그러나 이를 먼저 눈치챈 이소혜(김현주)와 조미선(김재화)이 찾아와 막고 급히 수술 비용을 마련해 병원으로 보낸다. 미선은 "그런 말 같지도 않은 소릴 들었으면 불을 확 싸질렀어야지"라고 함께 분노한다.
설은 "이 집구석에서는 제정신으로 1초도 버티기 힘들다"며 "최진태 씨 이혼합시다"라고 요구한다. 설은 수백만 원짜리 샴페인을 터뜨려 시댁 식구들에게 뿌려버린다. 놀란 시댁 식구들에게 "어머니 부디 만수무강하세요.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한복을 벗고 기쁜 마음으로 집을 떠난다.
한편, 설이 최진태(김영민)의 아내인 것을 알게 된 김상욱(지수)은 "누나씨 행복하시길 바랄게요"라며 홀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JTBC '판타스틱' 11회는 7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