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광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포럼 행사인‘ITU 텔레콤월드 2017’을 2017년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ITU 텔레콤월드는 ITU가 193개국 회원국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민간·정부 연계(Business to Government) 정보통신 전시회 및 포럼이다. 각국 정보통신담당 각료와 정책당국자,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업계 전문가 등이 모여 최신기술과 제품을 발표·시연하고 판매 및 투자계약을 체결한다.
2015년부터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상 등을 시상하고 신생·벤처기업 관련 포럼 신설 및 해외 벤처 투자자 초청 등을 대폭 확대해 중소기업 중심으로 개편중이다.
부산시는 2004년 ‘ITU 텔레콤 아시아’, 2014년 ‘ITU 전권회의(PP-14)’ 등 대규모 정보통신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개최지로 낙점 받았다.
미래부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변모중인 ITU 텔레콤월드를 신생·벤처기업을 육성해온 창조경제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고 홍보와 투자유치 등을 통해 해외진출을 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또한 IoT, 5G 기술과 스마트 시티 등 최첨단 ICT 신기술을 선보여 정보통신 선도국가로서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또한 본 행사를 통해 시정목표인 ‘스마트 시티, 부산’의 브랜드화 및 인지도 상승과 함께 부산이 대한민국 ICT의 핵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로 지역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전시회 및 상담창구 마련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미래부는 부산시와 함께 이번 행사를 위한 준비전담조직(가칭 텔레콤월드 준비기획단)을 구성해 성공적이고 내실 있는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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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