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우리동네 예체능’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회에서 MC 강호동은 ‘먹먹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은 “지난 2013년 탁구를 시작으로 양궁까지 14가지 종목을 해왔다. 그런데 이제 시청자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호동은 “정말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참여해준 생활 체육인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 드린다”며 울먹거렸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3년 4월 9일 탁구를 시작으로 볼링, 배드민턴, 농구, 수영, 태권도, 유도, 족구, 사이클, 마지막 양궁까지 등 3년 6개월 간 14가지 종목에 도전하며 대한민국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특히 매회 만능 스포츠맨 스타들과 생활체육인이 함께 하며 각본 없는 기적의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KBS 측 역시 ‘우리동네 예체능’ 종영의 아쉬움과 함께 MC 강호동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BS는 4일 KBS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2016 양궁대잔치를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우리동네예체능 3년 6개월 동안 건강한 웃음을 전해준 #강호동 MC와 수많은 우리동네 멤버들 모두 고마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의 빈자리는 과학과 마술을 접목한 신개념 과학 예능 ‘트릭앤트루-사라진 스푼’이 오는 25일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