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혼술남녀' 정채연♥공명, 심쿵 스킨십 '짝사랑 시작'…박하선·김동영, 짠내 폭발 고시촌 생활 '현실 눈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혼술남녀' 정채연이 공명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사진=tvN 혼술남녀>

'혼술남녀' 정채연♥공명, 심쿵 '짝사랑 시작'…박하선·김동영, 짠내 폭발 고시촌 생활 '현실 눈물'

[뉴스핌=양진영 기자] '혼술남녀' 하석진이 박하선의 취중실수에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여자라며 기분을 상하게 했다. 공명은 박하선에게 잘 보이려 정채연에게 도움을 청했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공명은 박하나(박하선)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가 혼쭐이 났다. 진정석(하석진)은 박하나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결혼식에 옷을 쫙 빼입고 갔다.

모의고사를 보다가 박하나에게 OMR 카드에 메시지를 적어 준 공명에게 박하나는 "정신 차리라"면서 벌컥 화를 냈다. 공명은 고민 끝에 박하나에게 고백하기 위해 채연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채연은 탐탁지 않아 했지만 "몰카범 잡아준 사람은 안잊는다"면서 그를 도와주기로 했다. 채연은 "내가 시키는 대로 무조건 해야 한다"면서 살벌한 조건을 달았다. 그리고 밥을 먹으면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공부를 하며 공명을 놀라게 했다.

문제집을 사러 가서도 채연은 책을 들여다봤다. 공명은 문제집을 찾던 중 채연이 떨어지는 책에 맞을 위기를 감지했고 그를 끌어안아 머리를 맞지 않게 했다. 채연은 잠시 그를 향한 눈빛이 달라지며 로맨스를 예고했다.

하나는 결혼식장에 명품을 휘감고 온 진정석이 "제 수준에 맞는 고퀄리티 여자를 만날 거다"라는 말을 하자, 자신이 실수한 것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짐작했다. 정석에게 하나는 사과를 했지만 노량진 1타 교수인 정석은 "저 같은 서울대를 나와야 하고 사짜 직업을 가진 분이어야 한다. 연봉도 저 정도는 됐으면 좋겠고 모뎉처럼 생겨야 한다"면서 잘난척을 했다.

하나를 들으란 듯이 정석은 계속해서 "저처럼 고퀄리티 남자가 학벌도 연봉도 별로고 얼굴도 그저 그런 여자를 만나야하냐"면서 짜증을 냈다. 하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먼저 들어가겠다"면서 자리를 떴다. 

기분이 상해 가버린 하나를 보며 황진이(황우슬혜)는 진정석과 부딪혔고, "꼭 그렇게 해야겠냐. 진 교수님 좋아한다는 애한테"라고 말했다. 정석은 어리둥절해했고 진이는 재차 "하나가 진 교수님 좋아한대요"라면서 그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진이는 하나가 술이 취해 그런 얘길 했다며 "그러니까 그렇게 상처주지 말라. 하나가 진교수님 좋아하는 거 내가 알고있는 줄 모르니까 아무 내색도 말라"면서 가버렸다. 정석은 혼란스러운 마음에 황당해했다. 

하나는 학원으로 돌아가며 버스카드에 잔액이 없자 현금을 내면서 낡은 지갑을 바라봤다. 그리곤 '나랑은 급이 다른 사람이야. 아무 여자나 좋아하지 않겠지. 나 같은 아무 여자'라고 생각하며 풀이 죽었다. 

9급 공무원 시험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을 기록한 동영에게 기범(키)은 벌써부터 "9급 공무원"이라고 부르며 그를 약을 올렸다. 기범은 "왜요. 가망없는 저는 부러워서 칸다"고 말하며 그를 살살 열받게 했고 동영은 결국 그에게 헤드락을 걸었다.

채연은 공명의 자리에 찾아갔고 미동도 하지 않는 그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러다 얼굴이 닿을 뻔 하자 채연은 깜짝 놀라 얼굴을 뗐다. 대신 책을 맞은 공명에게 파스를 준 채연은 "이제 다시 집중해"라면서도 두근대는 마음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했다. 

동영은 모의고사도 잘 본 김에 치킨을 먹고 싶었지만, 허리를 다친 어머니 소식을 누나에게 듣고 차마 돈을 보내달라고 하지 못했다. 동영은 치맥을 먹는 기범을 보며 "난 니가 부럽다. 먹고 싶은 거 먹고 싶을 때 먹고"라면서 서로를 부러워했다. 

방으로 돌아온 동영은 단기 알바 자리를 알아보다가 식구들이 너도나도 보내주는 생활비 문자를 보며 울컥했다. 그리고 누나에게 온 문자를 보며 동영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공명은 채연을 바래다줬고 채연은 "아까 얘기한 영어 단어 범위까지 다 외우고 자"라며 신신당부했다. 기범은 "장난처럼 얘기했는데 진짜 짐 싸야되나. 노량진 떠야되는 건가"라면서 갈등했다. 그리고 채연을 데려다주는 공명을 목격했다.

공명은 귀가하던 중 하나를 만났고 "여태 공부했다"고 말하며 "죄송하다. 맨날 장난쳐서. 쌤 말대로 제가 너무 진지하지 못했다"고 했다. 하나는 "내 말에 상처 받았냐"면서 미안해했지만 공명은 "상처가 아니라 자극이 됐다. 노력 안한 거 사실이다. 진짜 맘 먹고 열심히 한 번 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정석은 홀로 술을 마시며 하나를 생각했다. 그리곤 "나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되지 뭘 날 떠봐"라며 황당해했다. 그리고 자신이 심하게 굴었던 것에 자책했다. 하나는 자취방에서 홀로 맥주를 마시며 정석이 했던 상처주는 말을 떠올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