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가 이동건을 골탕 먹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12회에서는 서로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인 나연실(조윤희)과 이동진(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연실은 이동건 때문에 ‘월계수 양복점’을 관두고 임시로 야쿠르트 배달을 하기 시작했다. 배삼도(차인표)는 미안한 마음에 같이 밥을 먹자고 제안했고, 나연실이 함께 한다는 소리에 이동진은 “집에서 먹겠다”며 식사자리에서 빠졌다.
따로 밥을 먹은 이동진은 휴대폰과 지갑을 양복점에 두고 나온 사실을 알고 당황해 했다. 그리고 나연실에게 전화를 걸어 음식점 사장님에게 ‘신분 인증’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나연실은 “누구신데요?”라며 모른체 했고, “목소리만 들어서는 모르겠다. 갈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
이동진은 하는수없이 나연실이 올 때까지 음식점 앞에서 기다렸고, 나연실은 음식점을 가는 길까지 동네 사람들의 일을 다 봐주며 여유를 부렸다.
이 모습을 본 이동진은 “나 지금 골탕 먹이는 거냐”며 화를 냈고, 나연실은 “마음대로 생각하라”며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