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양대 노조가 오는 27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
서울지하철노조와 서울메트로노조는 전체 재적인원의 92.57%가 참석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3.65%인 6660명이 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노조는 필수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력을 파업에 투입한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지하철 운행율은 평상시의 6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양대 노조는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성과연봉제와 구조조정 혁신안에 반대하고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 중이다.
이와 더불어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노조 역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65.51%의 찬성을 기록하고 파업에 가결했다.
양사의 노조가 모두 파업에 들어갈 경우 2004년 이후 12년만에 1~8선 모두 운행에 차질이 발생하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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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