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궁금한 이야기Y'가 SNS 인기스타 손여리 씨의 진짜 모습을 추적한다.
23일 방송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1년 전 SNS를 통해 손여리 씨와 인연을 맺은 박미경(가명, 36세)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박미경 씨는 예쁜 외모에 마음까지 착한 동생 손여리 씨를 SNS에서 만나게 됐다. 자신을 변리사라고 소개한 여리 씨는 수려한 외모에 금수저로 태어나 부족한 것 없이 살아온 것처럼 보였다. 그 후 두 사람은 문자와 전화를 하며 친자매처럼 지냈다.
게다가 여리 씨의 소개로 미경 씨는 6개월 전부터 남자친구 한 씨와 교제를 시작했다.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그가 지하철 물품 보관함을 통해 사랑의 편지를 보내고 하루에도 수 십 통씩 메시지를 보내는 등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그가 갖가지 핑계로 미경 씨와의 만남을 미뤄왔다는 것.
친구 손여리 씨와도 직접 만난 적은 없었다. 두 사람은 누구이며 왜 미경 씨와의 만남을 꺼리는 것일까.
미경 씨가 손여리 씨에 대한 의문을 갖기 시작한 것은 금전적 요구를 받은 이후부터다. 여리 씨는 미경씨에게 취업 알선비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요구하면서도 떳떳한 돈이 아니니 본인이 아닌 제 3자를 통해 전달해 달라고 했다.
만남을 피하는 것이 이상하다 생각한 미경 씨는 여리 씨에 그간의 상황이 의심스럽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여리 씨는 오히려 자신을 의심하는 거냐며 불같이 화를 내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심지어 본인이 의심받은 충격 때문에 뱃속에 있던 셋째 아이를 유산했으니 책임지라는 말까지 했다.
갈수록 알 수 없는 여리 씨의 태도. SNS 친구 손여리 씨의 진짜 모습의 추적기는 23일 저녁 8시55분 방송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