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고출력 플라즈마 전원장치용 부품 전문기업 뉴파워프라즈마(대표 위순임)가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뉴파워프라즈마는 주식 분산을 위한 공모절차를 거쳐 10월 상장될 예정이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뉴파워프라즈마는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로 플라즈마를 이용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 다양한 분야의 장비에 적용되는 RPG(Remote Plasma Generator), RFG(Radio Frequency Generator), Matcher 등을 개발, 생산한다.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RPG는 원격으로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장비의 챔버(Chamber) 내에 남은 잔류가스를 신속히 제거한다. 뉴파워프라즈마는 이 부문에서 국내 1위, 세계 2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뉴파워프라즈마는 변동성이 심한 장비가 아닌 부품업체로서 수리·개조 분야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에 주로 적용되고 있는 뉴파워프라즈마의 플라즈마 기술이 향후 태양광·전기차 전원, 핵융합 발전,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어 성장 가능성은 더욱 크다.
지난해 전년대비 43.2% 성장한 503억원의 매출액과 1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