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집시맨'에서 캠핑 버스에서 펼펴지는 파란만장 육아일기를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N '여행생활자-집시맨'에서 매일 이사다니는 부부 최현호(38), 서정현(32) 부부의 이야기를 전한다.
최현호, 서정현 부부는 집 대신 45인승 버스를 타고 달리며 생활하고 있다. 평범한 버스 안에는 갓난아기를 위한 다양한 아기용품은 물론 신혼부부의 살림살이 등이 가득하다.
한때 잘 나가던 사업가로 활동하던 최현호 씨는 사업에 실패하면서 아파트 전세를 대신해 평생 로망이었던 캠핑카 생활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2세 희정이가 함께 하면서 남다른 육아에 도전하게 됐다.
최현소 씨는 출산한 아내의 몸보신을 위해 소라, 해삼, 도다리, 광어, 낙지 등을 잡아 직접 요리를 하고 강에서 잡은 다슬기는 직접 고와 보신용 진액을 만든다.
웬만한건 자연에서 얻을 수 있고 캠핑카에서 해결이 가능하지만 단 하나 부족한 건 물이다. 130일 된 희정이를 씻기고 아기 옷을 빨기 위해선 다량의 물이 피룡하지만, 캠핑버스에 설치된 600ℓ 식수통은 턱없이 부족해 물을 찾아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이에 김씨가 캠핑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집시 부부를 만났다. 캠핑카 생활 6개월만에 약초박사가 된 최현호 씨와 함께 약초를 캐러 산으로 가는가 하면, 바다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MBN '집시맨'은 8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