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전국 65개 골프장 추석연휴 개장...그린피 할인 25개 골프장

기사입력 : 2016년09월06일 11:28

최종수정 : 2016년09월06일 11:28

[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올 추석 연휴 기간 중 전국 65개 골프장이 개장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2016년 추석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추석인 15일을 포함해 휴장 없이 개장하는 골프장이 65개사, 추석 당일(15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이 88개사로 파악됐다고 6일 밝혔다.

연휴기간 주중요금을 적용하는 등 그린피 할인을 하는 골프장도 25개사에 달하고 송편과 식사를 대접하는 등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하는 골프장도 있다.

◇추석연휴 휴․개장 현황

▲개장 골프장(65개사)=골드, 골드레이크, 골든비치, 골프존카운티안성Q, 광주, 군산, 그린힐, 나인브릿지, 남춘천, 담양다이너스티, 대유몽베르, 라헨느, 레이크우드, 롯데스카이힐제주, 무등산, 무주덕유산, 발리오스, 버치힐, 베어즈베스트청라, 서원밸리, 소피아그린, 수원, 세종에머슨, 센추리21, 스프링데일, 승주, 시그너스, 썬힐, 아난티클럽서울, 양평TPC, 어등산, 에딘버러, 에머슨, 에버리스, 엘리시안강촌, 엘리시안제주, 오라, 용평, 이븐데일, 이포, 인천국제, 제주, 지산, 청우, 캐슬렉스(서울), 캐슬렉스제주, 코리아, 크라운, 크리스탈밸리, 타미우스, 태인, 테디밸리, 파인리즈, 파인비치, 파인스톤, 포천힐스, 프린세스, 플라자CC설악, 핀크스, 함평엘리체, 해운대비치, 해피니스, 화성상록, 화순, 휘닉스파크

▲추석 당일 휴장 골프장(88개사)=가야, 가평베네스트, 경주신라, 구미, 그랜드, 기흥, 남안동, 남촌, 노벨, 노스팜, 뉴서울, 뉴코리아, 대구,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촌, 드비치, 떼제베, 라데나, 레이크힐스용인, 렉스필드, 로얄포레, 롯데스카이힐부여, 롯데스카이힐성주, 마우나오션, 버드우드, 베이사이드, 보라, 부곡, 부산, 블랙밸리,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블루헤런, 비에이비스타, 사천, 서서울, 선산, 세라지오, 세종필드, 솔모로, 송추, 스카이밸리, 스카이뷰, 아트밸리, 안성, 안양, 양산, 양주, 에덴블루, 에이원, 여수경도, 여주, 오션힐스청도, 오션힐스포항, 오펠, 우정힐스, 이스트밸리, 이천마이다스, 자유, 정산, 제이드팰리스, 제일, 중부, 창원, 천룡, 청평마이다스, 캐슬파인, 클럽비전힐스, 태광, 통도파인이스트, 티클라우드, 파미힐스, 파주, 팔공, 88, 페럼, 포천아도니스, 프리스틴밸리, 필로스, 한성, 한양, 한원, 해비치(남양주), 화산, 사우스스프링스(舊 휘닉스스프링스), 힐데스하임, 힐드로사이

▲기타 휴장(4개사)= 금강:14일∼16일 휴장, 신라: 14일 2부 휴장, 15일 휴장, 태안비치, 해슬리나인브릿지: 14일·15일 휴장

▲추석연휴 이벤트- 그린피 할인: 골드(15일 주중요금), 기흥(15만원∼24만원), 남촌, 라데나, 렉스필드(정상가 25만원→20만원), 로얄포레, 롯데스카이힐성주(연휴기간 내내 그린피 12만원-정상주말요금 17만원), 무등산(일반 13만5천원-카트포함), 베어즈베스트청라, 블루원용인(14일·15일 주중요금), 센추리21, 솔모로(13만원∼18만원), 스카이밸리(시간대별 그린피 할인), 승주(15일 주중요금), 아트밸리(14일·16일 주중요금), 안성(14일 10만원, 16일∼18일 12만원), 양주(17만원∼19만원), 이천마이다스(연휴기간 주중요금), 중부(시간대별 할인), 캐슬파인(14일 그린피 6만원), 페럼, 프리스틴밸리, 프린세스, 해운대비치(그린피 15만원), 화성상록(15일 주중요금) 이벤트: 남촌(하우스와인 제공), 라헨느, 롯데스카이힐성주(식사고객 대상 윷놀이 이벤트), 롯데스카이힐제주(15일 로또이벤트 및 식음 서비스), 블루원상주(한가위 프로모션), 신라, 에머슨(식사-뷔페 제공), 오라, 우정힐스(송편), 이포, 파인스톤(14일 송편), 포천아도니스(핀볼게임, 버디 이벤트), 해운대비치(송편), 힐드로사이(슈퍼문 안착·이름 이벤트·민속놀이)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사진
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