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6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중국 패션·뷰티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류 열풍과 한중 FTA 발효에 따른 대표적 유망 분야로 평가받고 있는 중국 패션·뷰티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2조 5000억 위안(한화 약 413조원)의 규모로, 오는 2020년에는 약 3조2000억 위안(한화 약 529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는 핫마켓이다.
소위 K-패션, K-뷰티로 불리는 우리 패션·뷰티 제품은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독특하고 다양한 상품라인을 갖춰 향후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무역업계 및 유관기관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패션, 뷰티시장의 변화와 트렌드, 중국 화장품시장, 중국 패션의류시장, 중국 뷰티서비스시장을 주제로 기업별 성공사례와 분야별 현지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차대익 엘앤피코스메틱 해외사업총괄사장은 "마스크팩 시장은 중국의 성장 규모가 절대적으로 큰 상황"이라며 "중국 소비자 입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다양한 중국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정수 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장은 "우리 기업들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마케팅 강화와 한중 FTA의 적극적 활용이 매우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한중 FTA 무역촉진단 파견, 중국 소비재 수출전략 세미나, 중국 농식품 수출상담회 및 성도 한류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과 한중 FTA 활용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