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NH선물은 24일 서울 채권시장이 관망모드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3년만기 국채선물 예상범위는 111.00~111.10, 10년만기물 범위는 133.00~133.50로 제시했다.
박성우 NH선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일 국채선물은 잭슨홀 미팅 대기모드가 지속될 것”이라며 “시장을 움직일 만한 모멘텀이 없어 외국인의 매매동향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재차 50달러 선에 근접하고 있는 국제유가는 가격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정부 정책효과 소멸과 구조조정으로 하반기 경기 하강위험이 큰 상황”이라며 “추경 안의 국회 통과 지연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는 금리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일 미국 시장에 대해 박 연구원은 “미 국채금리는 잭슨홀 미팅을 앞둔 관망 분위세로 2~10년구간은 소폭 상승 마감했으나 신규주택매매를 비롯한 경제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30년물은 소폭 하락 마감했다”면서 “한편 연방 기금 금리선물시장에 반영된 12월 인상 확률은 53.9%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