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22일 달러/원 환율이 한달 전 수준으로 복귀했다. 이날 오전 11시 31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7.4원 오른 1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달러 강세 기조 속에 서울 환시에서도 달러가 강세를 잇는 중이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위원의 발언에 영향을 받았다. 전일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컨퍼런스에서 “노동시장은 개선되고 있어 완전고용에 가까워졌다”고 평가, 특히 “인플레도 목표치에 근접하고 있다”며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연준 부의장의 금리인상 관련 발언이 글로벌 달러 강세를 이끌고 있다”면서 “역외에서도 숏커버 물량이 나오고 외인도 주식을 팔아 달러 강세 분위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전망에 대해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1120원 대에서 매물이 나올 것 같다”면서 “아시아 통화가 전반적으로 약세이긴 하지만 매물 부담이 있어 달러 강세는 주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