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유로존의 2분기 성장세가 예상대로 브레이크를 밟았다.

12일 유로스타트(Eurostat)는 유로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잠정치와 동일한 0.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분기 기록했던 0.6%보다 둔화된 수준이다.
전년 대비로는 1.6% 성장해 역시 잠정치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독일이 0.4%로 1분기 기록했던 0.7%보다 후퇴했지만 예상치 0.2%보다는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고, 스페인도 0.7%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2분기 성장률이 제자리걸음을 하며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았으며, 전년 대비로는 프랑스가 1.4%로 잠정치 1.3%보다 상향 조정됐고 이탈리아는 0.7%로 잠정치 1.0%에서 하향 조정됐다.
유로존에 속하지 않은 영국은 2분기 성장률이 0.6%로 앞서 1분기 0.4%보다 성장세가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