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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주요 공시-1일

기사입력 : 2016년08월01일 19:14

최종수정 : 2016년08월01일 19:14

[뉴스핌=심지혜 기자] 다음은 1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지역난방공사 2분기 영업손실은 76억2800만원으로 적자폭이 전년 동기 대비 182.5%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한독은 2분기 영업이익이 10억3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93.68% 중가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7월29일 천년수원과 3420억2746만원 규모의 수원 영흥공원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를 수주했다.

▲모두투어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억6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8.9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CS는 SK텔레콤과 60억43만원 규모의 LTE 광분산 및 광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대성파인텍은 최근 현저한 주가변동과 관련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금융투자와 하나선물의 합병으로 자회사에서 하나선물이 탈퇴됐다고 밝혔다.

▲DMS는 7월29일 우한티안마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UHAN TIANMA MICROELECTRONICS)와 72억335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 공정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조이맥스는 기존 위메이드타워 9층과 10층에 위치했던 본점을 같은빌딩 5층으로 이전했다.

▲테스는 경영효율성 제고 및 영업활동 강화를 위해 주숭일, 이재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현대산업개발은 7월29일 신흥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3016억7500만원 규모의 성남시 신흥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 회장이 지난달 26일 고대 구로병원에 주식 1만4260주를 증여했다고 밝혔다. 

▲동원F&B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줄어들었다고 공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3017억원 규모의 신흥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

▲GS글로벌(001250)은 자회사 GS엔텍에 224억48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STX중공업은 1일 서울중앙지법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SK텔레콤은 보유 중인 CJ헬로비전 지분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불승인 처분에 따른 주식매매계약 해제로 4842만여주(지분율 62.53%)에서 667만여주(8.61%)로 53.92% 포인트 줄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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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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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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