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이 출시 한달 반 만에 550억원 가량 팔렸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과 전자단기사채 포트폴리오 투자로 안정성을 높인 랩 서비스다. 다수의 자산운용사가 매 달 포트폴리오와 목표수익률을 제안하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가 이 중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포트폴리오 편입 수익증권의 듀레이션(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을 3~6개월 이하 수준에서 관리해 금리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했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은 3개월 단위로 해지 혹은 재투자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법인이 투자할 경우 회계상 '단기매매증권'으로 분류가 가능해 효율적인 단기자금 운용수단이다. 운용 중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만기 보유를 통해 손실을 피하고 보다 높은 금리로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매월 일정기간 진행되던 모집예약 방식을 수시모집 방식으로 변경해 언제든 가입할 수 있다. 전국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이 상품은 금리변동위험을 회피하면서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관리와 비용절감을 통해 더 나은 수익률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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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