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가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봉주는 지난 10일 방송한 KBS 2TV '개그콘서트' '이럴 줄 알고' 코너에 깜짝 등장했다.
개그맨 박영진은 이봉주에 "가만히 있어봐. 동생이라면서…대체 몇살이야?"라고 질문했고 이봉주는 "개띠다. 94년생"이라고 답했다.
박영진은 "아무튼. 이렇게 비실비실해서 어디 싸울 수나 있겠어?"라고 얕봤고 이봉주는 "이럴 줄 알고~ 연장을 준비했지!"라고 말하며 바통을 꺼내 들었다.
이에 박영진은 "나도 이럴 줄 알고~ 총을 준비했지!"라고 말하며 총을 쐈다. 총성을 들은 이봉주는 "어! 총 소리다"라고 말하며 본능적으로 관객석을 향해 전력질주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