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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사드 '비상'… 우상호 "원내 대책기구 설치", 민평련 "국회 청문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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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적 갈등 대책 필요…계속 외면 시 사드 관련 예산 반영 않을 것"

[뉴스핌=이윤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결정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민주 내 최대 계파 중 하나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소속 의원들은 반대 성명을 통해 정부 차원의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는가 하면 비대위 차원에서는 대책 마련을 위한 기구 설치를 결정했다.

우선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전날 당 소속 의원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뒤, 원내에 대책 마련을 위한 기구 설치를 결정했다.

이재경 대변인은 회의 직후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비대위는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대책 마련을 위해 원내에 기구를 설치하고, 국회 차원에서도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절차를 밟아나가기로 했다"며 "원내대표가 이를 책임 있게 이끌어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사진=뉴시스>

민평련 소속 의원들은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다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사드 배치는 남북관계 악화와 북핵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조의 약화, 동북아지역의 군비경쟁 등을 초래한다"며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특히 북한과 관련, "사드 배치를 이유로 자신들의 핵개발 및 장거리 로켓 실험을 정당화시키면서, 군사력 강화에 주력하면서 추가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7월9일 잠수함탄도 미사일(SLMB) 발사를 통해 사드를 무력화하기 위한 군사적 수단개발에 나서는 등 추가적 군사도발 조치를 지속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향후 동북아지역의 군비경쟁과 군사적 대립을 격화시키는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중국과 러시아는 사드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군사적 수단의 개발이나 무기배치에 주력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국내적 갈등과 경제적 위기 증폭도 지적했다. 이들은 "사드 배치에 대한 국론분열과 배치지역에 대한 지역적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고 지적하는 동시에 "중국이 사드 배치에 따른 대응조치를 분명히 함에 따라 무역보복을 비롯한 국내 경제적 타격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어떠한 대안이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와 여당을 향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효용성 검토 ▲타당성, 결정과정의 문제점 점검 위한 국회 청문회 개최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의 관계악화 및 북핵 공조 약화에 대한 대응책 선행 ▲한중관계 악화에 따른 경제적 파장 전망 및 대응방안 검토 선행 등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요구가 수용되지 않는다면 정기국회 예산 편성에서 사드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성명서에는 민평련 소속 기동민·김민기·김영진·김한정·김현권·설훈·소병훈·심재권·오영훈·우원식·위성곤·유승희·유은혜·이인영·인재근·홍의락·홍익표 의원과 노영민·유기홍·이목희·이호웅·장영달·최규성 전 의원이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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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즌·오아 첫 도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에 즌(zn)과 오아(OHAH)가 본선 무대를 펼친다. '히든 스테이지' 운영사무국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총 20팀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1일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즌은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오아는 '빛날 테니까'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zn, 위)과 오아(OHAH, 아래). 2026.07.30 alice09@newspim.com 먼저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음악을 통해 많은 용기와 긍정 에너지를 선물 받아왔다. 이제는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히든 스테이지'는 제 음악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아가 선보인 '빛날 테니까'는 현실의 차가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빛을 잃은 것 같은 순간조차 결국 더 강하게 반짝이기 위한 과정임을 노래하며, 청춘의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곡은 제가 세상에 보내는 응원이자, 지금을 견디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약속"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오아. 2026.07.30 alice09@newspim.com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강렬한 포부를 던졌다. 그는 "열정과 꿈, 그리고 자유의 상징인 록페스티벌 무대에 섭외 0순위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또 "그리고 삶을 마무리하는 날까지 힘이 닿는 한 계속 무대에 서서 노래하고 싶다"라며 "제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음악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제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마음껏 웃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즌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첫 도전에 나섰다. 즈은은 "대학 재학 내내 졸업 후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막상 졸업하고 나니, 앞으로 제 음악을 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단 생각에 슬퍼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입밖으로 말해왔던 내 목표는 어쩌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방어적인 마음에 말했던 진짜 제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졌고, '히든 스테이지'는 제 첫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즌은 본선에서 자작곡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선곡했으며, 이 곡은 그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 2026.07.30 alice09@newspim.com 즌은 "이 곡을 쓸 당시 유독 사람이 어려웠던 20대 초반이었다. '사랑해'라는 말이 꼭 작별 인사라도 되는 듯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나를 떠나는 것 같았다. 이 곡은 혼자 남겨진 채 중얼거리는 혼잣말 같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히든 스테이지'의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 김나라, 박희수, 혼즈, 변미리, 오아, 신직선, 도이주, 마린, 채수빈, 박지은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활동명 정점)·최혁준(심각한 개구리), 윤준, 윤태경, 정다운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 블낫블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와 채비가 참가한다. 이 중 신직선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이며, 혼성팀 채비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든 스테이지'의 마지막 영상은 오는 8월 28일 업로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alice09@newspim.com 2026-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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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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