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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김혜수와 마동석이 만난 휴먼코미디 ‘굿바이 싱글’이 29일 개봉했다. 자극적 소재에도 건강한 웃음을 유지하는 이 영화는 20% 가까운 예매율을 찍으며 순항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굿바이 싱글’은 개봉 첫날인 29일 오후 4기 기준 예매율 19.3%를 기록하며 관련 차트 2위를 차지했다. 1위 ‘사냥’과 3위 ‘레전드 오브 타잔’의 예매율은 각각 30.2%와 1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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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싱글’은 퇴물 취급을 받는 여배우 고주연(김혜수)과 20년 지기 스타일리스트 평구(마동석), 그리고 임신한 중학생 단지(김현수)의 이야기다. 지인들이 모두 떠난 뒤 홀로 남겨질 게 두려워진 고우연이 단지의 아이를 대신 키우기로 계약을 맺으며 벌어지는 대국민 임신사기극이 주된 이야기다.
‘이층의 악당’(2010) 이후 무려 6년 만에 코믹영화를 선보이는 김혜수는 어린 남자를 밝히고 과거 허상에 사로잡혀 사는 고주연을 맡아 사정없이 망가졌다. 마동석은 그의 곁을 지키며 노심초사하는 엄마 같은 캐릭터로 변신했다. 이성민, 곽시양, 김용건, 서현진, 전석호 등 조연라인도 탄탄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사진=쇼박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