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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팬미팅 현장 공개 "몇년만에, 마법이 풀린 것처럼 목소리도 괜찮았어요"

기사입력 : 2016년06월20일 11:02

최종수정 : 2016년06월20일 11:02

박혜경이 팬미팅에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사진=박혜경 인스타그램>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박혜경이 오랜만에 만난 팬미팅의 한 장면을 찍어 올리며 오랜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혜경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몇년만에. 팬들과의 데이트 비가 왔지만 모두 와주셨어요 반갑고 고맙고 감동적이였어요. 나도 열창을 했죠!!!! 마법이 풀린것처럼 목소리도 괜찮았고 먼 지방에서 오신분들 해외에서 오신 분들 모두 모두 조심히가셨죠!!!! 우리 다시 만나늘날까지. 행복하게지내셔요!!! 그땐 공연장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박혜경은 작은 무대에서 마이크를 들고 팬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작은 의자에 앉은 그는 어느 때보다 기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혜경은 1997년 밴드 더더 보컬로 데뷔했으며 '고백' '하루' '레인' '안녕' 등의 히트곡을 내며 솔로 가수로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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