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이번주 국내 증시는 브렉시트 우려와 글로벌 증시 급락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기관 및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동반 순매도한 점도 주식시장의 부진을 초래했다. 이에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3.57%, 3.52% 하락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종이목재 업종을 제외한 모두 약세를 보인 가운데, 기계, 의약품, 증권, 건설 등 업종은 5%이상 급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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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의 6월 17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3.59% 하락했다. 국내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국내 주식형펀드의 성과는 대부분 부진하게 나타났다.
중소형주의 하락률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면서 중소형주식펀드가 -3.66%의 수익률로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부진했다. 뒤를 이어 일반주식펀드가 3.45% 하락했고, KOSPI200 인덱스펀드와 배당주식펀드도 각각 3.43%, 3.1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혼합형과 채권혼합형펀드도 각각 1.97%, 1.01% 하락했다. 절대수익추구형펀드 또한 모두 약세를 나타냈다. 연초후 수익률을 봤을 때, 절대수익추구형인 공모주하일드펀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 1748개 펀드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 가운데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상회한 펀드는 1,228개로 나타났다.
개별펀드 주간 성과는 반도체 관련 ETF인 ‘TIGER 반도체’ 펀드가 -0.43%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최고성과를 기록했다.
반면, 한화자산운용의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종류A'펀드는 같은 기간 7.78% 하락해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가장 부진한 성과를 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