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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토니안 트렌디 채널 ‘플랜맨’에서 골프대결

기사입력 : 2016년06월15일 18:07

최종수정 : 2016년06월15일 18:07

[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트렌디(TRENDY)채널과 tagTV(태그티비)가 오는 19일 <플랜맨>에서 은지원과 토니안, 브라이언의 골프대결 모습을 공개한다.

‘플랜맨’ 5회에서 은지원과 토니안, 브라이언이 미녀 강사로부터 골프 레슨을 받은 후, 필드로 나가 실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은지원, 토니안, 브라이언(왼쪽부터)이 강사로부터 골프강습을 받고 있다. <사진=트렌디 채널 캡처>
중국 둥관의 미션힐스CC 로즈 폴터 17번홀 모습

은지원이 두 고객을 위해 준비한 첫 번째 플랜은 바로 30대를 위한 스포츠인 ‘골프 배우기’. 은지원은 골프 초보인 두 고객을 위해 필드로 나가기 전 미녀 골프 강사와의 골프 강습을 준비했다. 미녀 골프강사의 등장으로 화기애애해진 분위기 속에서 기본자세와 퍼팅 연습까지 마친 세 남자는 필드에서의 본격적인 골프 대결에 앞서, ‘그냥 하면 재미없으니 벌칙을 정하자’며 ‘꼴찌를 하면 수영장 입수를 하자’고 벌칙을 정한다.

은지원과 필드에서 처음으로 머리를 올리는 토니안, 그리고 요령은 없지만 힘 좋은 브라이언의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골프 대결에서 은지원이 우승자로 점쳐졌으나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팽팽한 접전이 계속됐다.

은지원과 토니안, 브라이언이 펼치는 골프 대결은 19일 밤 10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와 tagTV(태그티비)에서 방송된다.

촬영장소는 중국 둥관의 미션힐스CC. 이 골프장은 중국 최고 수준의 골프 및 레저 리조트인 동시에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골프 월드컵 및 현대차 차이나 여자오픈, 2016년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등 많은 국제 대회가 열렸던 곳이다.

미션힐스CC는 중국 선전과 둥관에 12개의 골프장으로 이뤄진 세계 최대 216홀 규모다. 골프의 전설 잭 나클라우스 등 유명골퍼들이모두 설계했다.최고라는 명성에 맞는 고품격의 라운드를 줄길 수 있는 곳이다.

‘중국 골프의 요람’으로 불리는 선전의 미션힐스는 선전과 둥관 두 지역에 면적만 20㎢에 12개 코스, 총 216홀을 갖추고 있다. 선전 클럽하우스에서 둥관 클럽하우스까지 셔틀버스로 25분이나 걸린다.

코스 설계에는 잭 니클라우스, 데이비드 리드베터, 그레그 노먼, 아니카 소렌스탐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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