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워킹맘 육아대디' 이경란이 홍은희가 친딸임을 알고 충격에 쓰러질 뻔 하며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수란(이경란)은 집에서 주운 지갑의 주인이 미소(홍은희)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거기엔 어린 시절 친딸의 사진이 있었기 때문.
미소는 재민에게 전화를 해 "줌마렐라님이 좀 취해서 혼자 두고 가기가 좀 그렇다. 여기서 자고 회사로 바로 출근해야 할 것 같다"면서 미안해했다.
재민은 "그렇게 하세요. 내일 아침에 옷 챙겨갈게"라고 말했다. 미소는 "미안해서 어떡하지, 가람이도 있는데. 당신 힘들텐데"라고 걱정을 했다.
재민은 "그 옷 입고 출근할 거야? 내일 하루종일 던 킴한테 시달리고 싶어?"라고 말하며 집에 오지 못하는 미소를 챙겨주겠다고 했다.
그 시각 예은의 집에서 일목은 "이 사람 많이 늦나보다. 오늘 주무시고 가시라"고 수란에게 말했다. 하지만 수란은 "아냐. 난 내 집이 편해"라면서 가방을 들려다 바닥에서 지갑을 주웠다.
"예은이 건가?"라고 말하는 수란에게 일목은 "아뇨. 아까 방글이 엄마가 흘린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수란은 지갑 속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고 밖으로 나갔다. 미소의 집을 찾아간 그는 벨을 눌렀고 재민이 나왔다.
수란은 재민에게 "이거 방글엄마 거야?"라고 물었다. 재민은 "이 사람이 또 물건을 흘리고 갔네요"라면서 고마워했다. 수란은 "방글아빠, 방글엄마 이름이 뭐야?"라고 물었다. 재민은 "미소요. 이미소"라고 답했고 수란은 순간 쓰러질 뻔 하며 충격에 눈물을 흘렸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목요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