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천상의 약속’ 서준영의 선택은 박하나가 아닌 이유리였다.
26일 방송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 82회에서는 이나연(이유리)에게 떠나자고 제안하는 강태준(서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준은 이나연을 불러 “같이 나가자. 어차피 너 휘경(송종호) 삼촌하고 절대 안돼. 세진(박하나)이랑 이복 자매면 너한테 휘경 삼촌, 삼촌인 거야”라고 말했다.
이나연은 “네가 그렇게 말 안해도 나 잘 알고 있어. 어차피 네가 상관할 바 아니야”라고 받아쳤고 강태준은 “처음으로 돌아가자. 우리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나연은 “아니, 너 장세진 못버려. 그러니까 너 속이지 말고 너 자신도 속이지 마. 너 그거 가장 비겁한 짓이야”라고 거절했다.
이에 강태준은 “아니야. 너랑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면, 나 다 버릴 수 있어. 그게 내가 다시 찾은 답이야”라고 애원했다.
이나연은 “그래? 한 번 믿어볼까? 좋아, 그럼 마지막으로 기회 줄게. 너 지금 당장 장세진 버려. 그럼 나도 나가는 거 생각해볼게”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