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민아에게 다시 한 번 심쿵했다.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4회에서 남궁민이 민아에게 다시 한 번 반했다.
안단태(남궁민)는 편의점에서 공심의 뒷모습을 보고 다가갔고, 뒤돌아본 공심(민아)의 얼굴에 깜짝 놀라 뒤로 넘어졌다. 공심이 눈에 쌍커풀 테이프를 붙이고 속눈썹까지 붙인 것.
공심은 "사람 얼굴 보고 그렇게 놀라면 어떡하냐. 사람 무안하게"라며 "그렇게 이상하냐"고 물었다. 이에 단태는 "그렇게 이상한데 이상한 줄 모르고 이상하냐고 물어보는게 나는 더 이상하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공심이 그를 피하려고 하자 단태는 "이러고 나가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사람들이 깜짝 놀래"라고 말렸다. 공심은 결국 쌍커풀 테이프와 속눈썹을 모두 떼버리고 말았다. 그러자 단태는 공심의 얼굴에 다시 한 번 반하고야 말았다.
단태는 속마음을 숨기기 위해 공심에게 "얼굴이 왜 얼굴인줄 아냐"며 "얼. 얼래? 굴. 굴욕이네"라고 2행시를 펼쳐 폭소케 했다. 공심은 "사람 염장 지르는덴 국대구만"이라며 편의점을 나왔다.
단태는 공심의 뒤를 졸졸 따라가며 "회사에서 예쁘게 보여야할 사람이 누굴까"라고 놀렸고, 공심은 "다 뗐는데 뭘 꾸민거냐"고 소리쳤다. 그러자 단태는 "공심 씨는 아무것도 안 한게 제일 예쁘다"고 말했다.
한편, SBS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