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진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미 금리인상 가능성에 국내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였다면서 대외적 여건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년만기 국채선물은 110.15~110.30 내외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안재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금리인상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미 채권금리가 상승했고, 국내 채권시장 역시 약세를 보였다”며 “구조조정 관련 이슈까지 더해져 시장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일 장중 국채선물 순매도를 이어갔다. 3년물은 1만5346계약 순매도 했고 10년물은 5210계약 순매수 했다.
안 연구원은 “6월 FOMC회의를 앞두고 이어지는 매파적 발언은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여 실제 인상 시 충격을 완화하려는 목적도 있다”며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외국인 매매 흐름이 국내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