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0일 동운아나텍과 관련, 고화소와 듀얼카메라 채택 증가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제시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카메라 전면 고화소와 듀얼카메라 채택에 따른 수요 증가와 늘어나는 중국향 매출 등을 감안하면 주가 하락폭은 제한적이며 하반기 실적성장과 함께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지난 2006년부터 모바일 카메라 AF(Auto Focus) 드라이버 IC를 삼성테크윈, LG이노텍, 삼성전기 등에 공급했다"며 "2012년 국내 대기업에 공급이 시작되면서 큰폭의 실적성장을 이뤄 지금은 이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의 영상통화와 셀카 등 활용도가 증가하면서 AF탑재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 LG와 화웨이, HTC 등 스마트폰이 듀얼카메라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점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카메라 손떨림을 보완하는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제품은 올해 하반기 매출이 가시화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차세대 HD햅틱은 2014년 말 개발을 완료하고 올 3분기에 햅틱솔루션 글로벌 기업과 사업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