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벌크선 운임이 올해를 저점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B투자증권은 팬오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200원을 유지했다.
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투자포인트는 벌크선 시황 개선"이라며 "BDI는 1분기 한때 300포인트를 하회했으나 연간 평균으로는 600포인트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팬오션은 BDI가 오를수록 매출단가와 원가율이 개선되는 수익구조를 갖고 있다.
강 연구원은 BDI 약세원인으로 "5월은 봄철 곡물 수송이 끝나가는 시점이며, 여름에는 벌크선 화물 비수기가 도래한다. 연초 중국 철강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철광석 물동량에 붙었던 기대감도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중국의 재고조정이 일단락됐고, 올해 벌크화물 물동량은 회복되는 모습"이라며 "앞으로 건조될 벌크선도 많지 않아 벌크선 수급 상황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