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딸 소을이 보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 울컥…이동국 5남매 생일상에 '엄지 척'
[뉴스핌=양진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어버이날을 맞은 이범수와 이동국이 각자 아이들을 통해 또 한번 감동의 속내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도 아빠가 필요해'라는 주제로 어버이날을 맞은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범수는 딸 소을이를 보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면서 뭉클해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육군 중위로 6.25 참전용사였던, 돌아가신 아버지의 납골묘를 찾았다.
이범수는 "소을이가 태어났을 때 내가 이렇게 기쁜데 아버지도 내가 태어났을 때 많이 기뻐하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이들을 볼 때마다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서 슬프고 짠하다"고 말했고 이제야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동국의 딸 재아는 아빠 이동국의 생일을 맞아 동생들과 장을 봤다. 재아와 재시는 아빠에게 줄 미역국을 끓였고, 동생들과 생일 케이크도 만들었다. 아빠에게 줄 편지도 쓰며 아빠가 오기를 기다렸다.
이후 이동국이 집에 들어오자 5명의 아이들은 한걸음에 달려나가 "생일축하합니다"라며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이동국은 깜짝 놀라 "엄마 어디갔냐"며 "정말 너희들이 다 한거냐"고 물었다. 아이들은 "진짜 우리가 다 했다"며 "방송으로 확인해라"라고 말하며 아빠를 뿌듯하게 했다.
그간 육아의 달인으로 불렸던 이동국은 이 순간만큼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내가 너네한테 상도 다 받아본다"며 엄지를 연신 세웠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